한 번 호흡을 가다듬고.. 원샷!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수진ㅜㅜ 너무 귀여워어으으엉어엉ㅠㅠ 바에 오기 전 주은에게 갔는데우식이 먼저 가 있는... "썩어도 준치다.""강주은.." "이 남잔 왜 안 오나.." 우식: 주은이한테 갔었어. 쓰러졌대서. "그랬구나." 우식: 보호자가 있더라고. "그래서, 속상했어?" 우식: 다행이지. 속상하긴...나중에 내가 누군가와 결혼하고 이혼하게 돼도 재혼은 못하겠다.우식: 미안해서.. 아까 말 못 해서 미안. "미안하면 됐어.그럼 됐지 뭐..""천하에 나쁜년인데.." 우식: 네 맘 알 거 같다. 천하에 나쁜 놈이 그게 나인 거 같..
FROM ME TO YOU
#YOOI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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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4 오마이비너스 4회 오수진 (유인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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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3 오마이비너스 3회 오수진 (유인영) 캡쳐
주은의 상상 속ㅋㅋㅋㅋㅋㅋㅋ스텔라숔ㅋㅋㅋㅋㅋㅋ "센터장님은 안 바쁘신가 봐요?" 우식: 일하는 중인데? VIP 모시는 게 센터장 일이거든요? "이 정도인 줄 몰랐는데.볼수록 욕심나네. 과거까지 질투날 만큼." 우식: 또-. (머리 콩) 나 이거... 주차장씬 다음으로 제일 좋았던 씬..머리 콩 한 게 뭐라고 설레죠ㅜㅠㅜ임우식 싫은데 이건 설렜다.... 이뻤다ㅠㅠ머리콩 당하는 오수진도 귀엽고.. ㅜㅜㅜㅠㅜ 젤 좋아하는 주차장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은: 너냐? "내 번호 저장 안 되어있니?" 주은: 명함을 받은 적이 없잖니."상사 번호도 모르는 직원이 어디 있어?저장해. 그동안 빼줄게." 차 빼는 오수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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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7 오마이비너스 2회 오수진 (유인영) 캡쳐
?"무슨 일이니?" ..!! "설마 그 여자가 너 일 줄은.." "선약이었단 표현이 정확하겠네. 화장실은 우연이고." "할 말 더 있니?있구나? 점심 아직이지?" 현우네 가게로. 그와중에 오수진....그린샐러드 드레싱 없는 거로 주문;;;;;;; 무슨 맛으로 먹냐는 현우 말에"음식을 맛으로 먹니?"라고 하는 수진. 맛...으로 먹는 건데.. 맛...인데..ㅜ ㅎㅎ 주은: 우리가.. 밥이 넘어갈까? "그래도 넘겨야지." "공복감 길어지면 폭식하게 되더라구. 몸에 안 좋잖아. 살도 찌고." 알갱이 하나 먹고 뭐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 "변명이라.. 글쎄. 남녀 눈 맞는 거 설명 불가하다는 거 너도 잘 알 거고." "도의적 책임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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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7 오마이비너스 2회 오수진 (유인영) 캡쳐 ⓛ
그냥 직장 상사가 아닌..로펌 부대표ㄷㄷㄷㄷㄷㄷ "반갑습니다. 오수진입니다." "강..주은..? ------------과거로------------ 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법대 수석이 쟤였다며, 슈퍼뚱땡이라며 뒷담 까는데 다 듣고 있음..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눈치보는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 쭈굴..ㅠ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주은 등장. (안절부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귀여ㅇ뤜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ㅠㅜㅠㅜㅠㅜㅠ귀여워.... 오수진...ㅜㅜㅜ 귀여워........ (아아-) 백날 팬레터만 써서 뭐하냐며 주은이 팬레터를 가져가자 수진ㅋㅋㅋㅋㅋㅋㅋ 주은: 수진아. 내가 너 딥슬립하게 해줄게. "그게 무슨?" 주은: 이지////훈!! 보고 싶어 죽겠다며!!ㅋㅋㅋㅋ 끄으응앙ㅇ으으으아아앙ㅇ오수진 종나 귀영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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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4 가면 9회 최미연 (유인영) 캡쳐
"네 결혼 생활이 깨지든 말든 난 관심이 없어. 상관도 없고." "대신, 올케 때문에 내 결혼생활이 지장 받는 건 참을 수 없어." "너도 알잖아. 석훈씨하고 올케 그냥 아주버님과 처남 사이 아니라는 거." "근데도 그냥 믿기만 할 거야? 바보같이?" 석훈에게서 눈부처를 보았냐는 민우의 말에"당연히.." (....) 젖은 멍뭉이머리 덜 마른 멍믕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석훈에게서 눈부처를 보려는 미연. 옆선 깡패.. 허나 보지 못하는.. 이때 눈이, 눈빛이 난 너무 좋았다..ㅜ 본부장님 와이프 뒷담 중."대단한 분이죠, 사모님. 특히, 사람 홀리는 데에는.옛날부터 그렇게 남자관계가 복잡했다고 하던데결혼하고 나서도 정리가 안된 모양이에요. 유부녀가 그러면 불법 아닌가?아- 이젠 불법 아니지?" 본부장님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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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8 가면 8회 최미연 (유인영) 캡쳐
이젠 놀랍지도 않네." 민우: 무슨 말이야 그게 "말 그대로." "석훈씨하고 올케, 그냥 아주버님과 처남댁 사이라고 하기엔 이상하다고." 민우: 또 시작이야? 저번엔 매형하고 비서 사이를 의심했었잖아. "그랬지.난 합리적으로 의심한 건데 사람들은 자꾸 망상이라고 하니까 나만 이상해지더라구." "뭔지 찾아봐. 올케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송여사가 최회장한테 어필 중인데 본인은 아무 생각 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호박전 하나 먹는 건데 왜이리 귀엽냐 최미연ㅜㅠㅜㅠㅜㅠㅜㅠ 송여사: 그럼 미연이도 본사로 출근하게 해줘요. 읔커커ㅋ켘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망했다..) 송여사 덕에 강제로 지숙이와 함께 말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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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0 PAT 15'FW 화보 촬영 메이킹 유인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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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9 한밤의 TV연예 515회 유인영 캡쳐
낚시왕 한밤..예고엔 NG에 비하인드까지 보여주겠다 해놓고영상 짜깁기에 그나마 있는 인터뷰도 엄청 짧았음..ㅂㄷㅂㄷ 이 드라만 공홈에 메이킹도 안 풀어서ㅡㅡ........포스터 메이킹 이후론 여기서 나온 게 전부....ㅂㄷㅂㄷ.. "하, 글쎄요. 저는.. 그렇케 안 무서워요.아, 왜냐면 저라도 저를 사랑해줘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 뭔가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하는 부분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작품 속 악역들은 사연이 있든 없든 사람들이 등을 돌려버리는 게 대부분이라서악역을 맡는 배우들은 본인 밖에 편이 없으니 연기하면서 정말 외롭겠다.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저 말ㄹ을 들으니까 주로 악역을 많이 했던 유이녕은 이런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마다 되게 외로워했을 수도 있겠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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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 한밤의 TV연예 508회 유인영 캡쳐
가면 제작발표회 때 출연진들 인터뷰.사스가 본캐..를 외칠 수밖에 없었던 인터뷰. 졸귀야ㅜ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 애언니 의상컨셉 묻는 질문에ㅋㅋㅋㅋㅋㅋ이 때, 김아나랑 주배우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뚫림과 소통이라닠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에 다같이 터짐ㅋㅋㅋㅋㅋㅋㅋ (경청경청) (반지작반지작) 눈 끔뻑끔뻑하는 거 기여워....ㅜㅜ 연배우가 극 중에서 아이라인을 사용한다는 말에 다들 빵 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파트너의 눈을 빤히 보느누ㅠㅜㅠㅜㅠㅜ 이게 뭐라고 난 이게 왜 이렇게 좋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빤히 보는 거ㅠㅜㅠㅜㅠㅜㅠ 웃을 때 입 가리는 거 젛아ㅠ퓨ㅜㅠㅜㅠㅜㅠ 이제 유이녕 차례.작년 최고의 악역이 연.민/정이었고 올해는 유인영이라며 소개를 하자 전혀 그렇지 않다는 표정과 함께 본인이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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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7 가면 7회 최미연(유인영) 캡쳐
"걱정했지. 올케 어제 정말 큰 사고라도 났나 하고." "조심해. 방심하면,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러지말구, 우리 다른 데 가서 정밀검사 받아보자. 틀림없이 뭔가 이상이 있을 거야." 석훈: 아무 문제없다잖아. 심리적인 이유 때문이라잖아. 미연아, 우리 자연스럽게 사랑해서 아이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석훈씨는 아이 가지고 싶긴 한 거야?그런 마음, 한 번이라도 가진 적 있어?" 미연의 말에 도로에서 급정거해버리는 석훈...석훈: 회사 바쁘다는 핑계로 당신한테 신경 만이 못쓴 거 미안해. 나하고 처남댁 사이 의심하게 만든 것도 결국 나 때문이니까 미안해."미안해?" 석훈:미안해, 미안하다고! "석훈씨 왜 나랑 결혼했어?" 석훈: 당신은 왜 나하고 결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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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1 가면 6회 최미연(유인영) 캡쳐
"올케 지금 그 일 때문에 식구들 눈치 보고 있잖아. 왈츠 출 때 남자가 찾아왔던 일 말이야." "옛날에 만났던 남자야? 누나라고 부르던데.몇 살 연하?" 민우: 모르는 사람이라고 은하씨가 말했는데. 누나만 못 들은 거야 아니면 못 들은 척하는 거야? "모르는 사람.. 그럼 다행이고." "근데 왜 그 난리를 쳤을까? 이상하네."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늘이 파랗다고 해도 난, 그런 말 안 믿거든.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걱정 마, 올케. 스토커인지 아닌지 내가 확인해서 알려줄게." "올케 사고당하고 그런 기억까지 다 잊어버렸겠지." "혹시 창립파티 때 찾아왔던 남자도 아는데 기억 못하는 거 아니야?" "아닌지 맞는지 올케가 어떻게 알아?어릴 때는 기억나?" "아니지. 지금 보여주면 재미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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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0 가면 5회 최미연(유인영) 캡쳐
"말할 때까지 못 비켜." 석훈: "이미 말했잖아. 오해가 있었고 급하게 따라 나가다가 사고가 났다고." 조금은 세게 나오는 미연. "이번 투자협약 민우가 준비해왔어. 체결되면 민우한테 이익이라고." 석훈: "무슨 소릴 그렇게 해. 우리 전부 가족이잖아." "그 거짓말.. 진짜야? 아니면 그냥 거짓말이야?" "나가라니까? 안 잡는다고 했잖아."석훈: "나가면 안 잡겠다는 말, 진심이야?" "진심이니까 오찬가서 시장님이랑 계약인가 협약인가 잘 해." 그만두자는 석훈의 말에"뭘 그만 둬? 혼자." 석훈: "애당초 너하고 나 어울리지 않았어.재벌집 딸과 가난한 노동자의 아들.. 웃기지 않아?" "석훈씨." 석훈: "그동안 처남댁하고 나 사이 의심했던거 알아. 오해가 풀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