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ME TO YOU #YOOINYOUNG

레드카펫 회전카메라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극 중에서라도 누군가를 괴롭히고 나쁜 짓을 하는 역할을 맡게 되면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고 괴로웠던 적이 많았는데요.

그럴 때 옆에서 잘 붙들어주신 부성철 감독님 남건 감독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최호철 작가님과 너무 고생 많이 하신 저희 스탭분들..수고 많이 하셨구요, 

촬영장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뻤던 수애언니와 지훈오빠 그리고 배우분들 너무 고맙구요.

특히 제가 많이 흔들릴 때마다 긍정의 힘으로 저를 잘 붙잡아주신 내 남편 석훈씨 정훈 오빠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제 편인 우리 가족들,  저를 항상 예쁘게 꾸며주시는 내 사람들, 내 스텝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연기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